살면서 왁싱은 비키니라인으로 딱 한번 받아봤는데 여행갈일이 생겨서 거의10년만에 왁싱을 받으러 갔어요!!제주도 내려온지 얼마안돼서 왁싱샵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폭풍검색 끝에 지니하우스를 알게됐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시설이 엄청 좋아보였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깨끗하고 샤워실도 있고 청결하고 매장안에서 향긋한 향도 나고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브라질리언 왁싱은 처음이라 소중한 부위까지다 왁싱하자니 무섭고 떨렸지만 아프지않게 시술내내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떼어낼때도 최대한 아프지않게끔 시술해주셨는데 진짜 전문가는 다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술이 끝나면 쿨링팩까지 해주시는데 바로 진정되고 좋더라구요~ 서비스도 너무 좋았어요! 브라질리언왁싱이 질염예방 하는데도 좋고 생리할때도 뒷처리할때 진짜 편해요ㅎㅎ 벌써 5회패키지가 끝나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꾸준히 받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