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픔이라고는 1도 못참는 1인이에요. 제주 특성상 습도가 너무 높아 왁싱을 하지 않으면 여름이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검색끝에 왔어요. 서귀포에 살지만 여기는 얼마나 덜 아플까 하는 마음으로 왔어요 우선 프라이빗한 공간과 샤워시설이 있어 멀리서 오시거나. 늦은 시간 관리도 가능하니 너무 좋았어요. 원장님의 빠른 스킬로 민망함은 정말 반으로 줄어요 평소 고통을 참치 못해 엄살 대마왕인 저도 핸드폰 보면서 한두번 따끔을 견뎠어요 다른곳에도 관리를 받아보았기에 어느 정도의 고통의 수치를 아는데 정말 여기 원장님에게 받는 동안은 소리 한번 안지르고 받았어요 부위마다 다르지만 가장 초 예민하고 아픈곳을 따지자면 따끔!! 정말 참을만한게 아니라 참아요.. 관리시간도 얼마나 짧은지. 워낙 손이 빠르시고 족집게 마무리도 살 한번 안짚으시고 쏙쏙 뽑으셔요 지인들에게 추천했는데 다들. 감탄해요~ 그렇게 다니다 보니 1년이 지나 사계절 뽀송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지니히우스 번창 하시고 제가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