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집에서 제모크림으로 셀프 왁싱하다가 아픈대로 엄청 아프고 망치는바람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지니하우스에서 브라질리언왁싱,, 그 신세계를 처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창피하고 떨렸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농담도 던져주시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거에여ㅠㅠ 그래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제가 이미 망쳐버린 저의 소중이를 진짜 하나도 안아프게 진정시켜주시고 엄청 깔끔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부들부들 아기 살결처럼요 이제 화장실갈때나 수영복입을때나 티팬티입을때도 걱정이 없어요 그런데 제일 좋은게 여자는 그 날에 진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거든요. 근데 남친이 저 보다 더 좋아하는듯... 그래서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쥬.. 왁싱 끝나고 피부진정하라고 팩 올려주실때 진짜 이런 서비스까지 너무 섬세하다 생각했어요. 진짜 생소한 경험이잖아요 그런데 매번 가면 팩 올리고 잠들어요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요 인테리어 덕에 고급스러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청결하고 시설이 제주도에선 최고라고 자부합니다..(고객이지만요)  진짜 저만 알고 싶었던건데 왁싱 생각만 하고 안해보신분들 한번만 경험 해보세요 처음만 힘들지 그 후부턴 별거 아니랍니다 신세계를 접하실거에여.  이건 비밀인데 다른 왁싱샵 갔었는데 가격은 4만원이 더 비싸고 선생님도 불친절하고 아프고 왁싱하고 나서 인그로운헤어도 생겼었어요... 그리고 나서 지니하우스 말고는 가지 않아여.

감사해요 지니쌤^_^*